본문 바로가기
사회 STORY/해외 STORY

태국 '세계에서 가장 털많은 소녀' 인생 역전 늑대소녀 기네스 북에 등재(1억분의 1의 유전적 확률)

by life-liar 2011. 3. 2.
반응형
과거에 국내 티비에도 소개가 되었던 중국의 늑대인간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남자는 이렇게 털이 많은 자신이 부끄러워서 자신의 얼굴털을 면도를 매일하고 다녔다고 하네요. 하지만 자신의 털이 얼굴에만 난게 아니라 온몸에 나고 있어서 모든 털을 다 밀수가 없어서 사람들 앞에 나서기도 힘들고 또한 이러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그 남자는 털많은 자신의 모습을 이용하여 많은 티비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돈을 벌고 있다는 었다고 뉴스에서 접한적이 있습니다.
08년 베이징 성화 주자로 도전한다고 뉴스에도 나왔답니다.ㅎㅎ
자신의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옆의 사진처럼 보듯이 자신의 여자친구도 만들었다고 자랑을 하였습니다.. ㅋㅋ
최근에는 헤어졌지만요 ㅜㅜ
북경에도 집 한채가 있다네요 ㅎㅎ

그런데 최근 또 늑대소녀라는 태국의 한 소녀가 나타났네요....
  

'Houlian'(태국어로 마법사를 의미)로 알려진 "늑대 소녀" 수파트라 사수판(11 여)은 세계에서 털이 가장 많은 소녀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었답니다.


불과 2년여 전까지 수파트라는 얼굴 전체를 뒤덮은 털로 인해 친구들로부터 '원숭이 얼굴', '늑대 소녀'라고 놀림과 조롱을 당해왔었는데요.


그런데 기네스 북에 등재되면서 가장 인기있는 지역의 주민이 되었답니다.


수파트라의 유전적 요인은 1억분의 1의 확률로 얼굴 전체에 털이 수북한데요...

다행이도 이 소녀는 명랑하고 자신이 털이많은 여성이라는 그러한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고 있다고 하네요.


학교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호기심어린 시선으로 처다보고 있지만,
지금은 그러한 자신의 모습때문에 더 많은 친구가 있고, 
학교에서도 물론 가장 인기 있는 스타가 됬다고 하네요 ㅎㅎ


또한 자신의 특이한 모습때문에 전세계에 많은 이슈가 된다는것을 알고 언제 어디서든 
노래하고 춤을 출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수파트라는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된 후 지금 나는 매우 행복하다"라고 말했다네요...
예전에는 자신의 얼굴을 전체를 면도를 하였지만 지금은 그 많은 털을 다 자르지는 않고 눈이 가리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눈 부위는 자른다고 하고요 ㅎㅎ
자신의 꿈은 
"내가 질병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의사가 되는게 꿈"이라고 
밝힌 이 소녀 ㅎㅎ 

아직까지는 길거리를 다니면 많은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고는 있지만..ㅜㅜ

이 소녀 앞으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잘 살았으면 하네요..

이글을 더 많은 분이 읽기를 원하신다면 

이글이 읽을만 했다면 역시 

지금까지 늑대소녀에 대한 글이었습니다...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