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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코믹배우 폴 루드(Paul Rudd)가 지난 26일 밤 열린 독립영화의 밤인
'인디펜던트 스프린트 시상식(2011 Independent Spirit Awards)'에서
동료 여배우인 에바 먼데즈에게 장난을 쳤다가 응징을 당했다.ㅎㅎ
폴러드는 평소 친한사이인 세계적인 슈퍼모델이자 여배우인 에바 멘데즈(Eva Mendes)와 함께
최우수 시나리오상 수상자로 나섰다.
러드는 장난스럽게 멘데즈의 오른쪽 가슴을 만져서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ㅎㅎㅎ
그런데..... 평소 다혈질로 유명한 로자리오 도슨(Rosario Dawson)이 멘데즈의 복수를 했다...
그녀는 루드의 중요 부위를 꽉 움켜쥐어 시상식장을 또다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난꾸러기' 러드도 도슨의 장난에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을 지어 더욱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국에서 이런 일 장난이라도 한번 벌어져봐라.. ㅎㅎㅎ
폴러드 너는 성희롱으로 걸리고 여자 모델한테 명예훼손 고소 당하고
방송 3사 블랙리스트에 오른다... ㅋㅋㅋ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기를 원하시면
한국에서도 이런일이 벌어졌으면 하시는분은
지금까지 '인디펜던트 스프린트 시상식(2011 Independent Spirit Awards)'
에서 생긴 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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