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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TORY/해외 STORY

태국의 물의축제 송크란(Songkran)축제 - 물총전쟁

by life-liar 201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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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여전사 ㅎㅎ


중요 부위 공격 ㅎㅎ

총싸움하다 클럽가서 2차 전쟁

태국만큼 외국인들도 많이 보인다...


우리나라로 치면 새해라고 볼수 있는 태국의 송크란 축제...
타이력으로 정월 초하루에 열리는 축제이다...
러이 끄라통(Loi Krathong)과 함께 타이를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물의 축제'라고도 한다.
타이력(曆)의 정월 초하루인 송끄란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타이 주요도시에서 열린다.
송크란(Songkran)은 산스크리트어(語)에서 유래한 말로 '이동', '장소 변경'을 뜻하며, 이날 태양의 위치가 바뀐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날새 또는 물고기 방생(放生)과 행인들끼리 물뿌리기, 미인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지역 형편에 따라 행사 기간과 내용은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다.  
1940년까지 4월 13일이 정월 초하루인 자체 달력을 사용한 타이에서 송끄란축제는 방콕을 비롯한 카오산로드 치앙마이 아유타야 핫야이 넝카이 등 타이 주요지역에서 열리는 데 특히 치앙마이 축제가 유명하다.
치앙마이는 란나타이 왕국의 수도였는데 송끄란축제는 타이족이 세운 란나타이 왕국에서 거행한 새해맞이 행사에서 시작되어 타이 전역으로 퍼졌기 때문이다.
송끄란축제 행사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물을 뿌리는 것이다. 물뿌리기는 불교국가 타이에서 부처의 축복을 기원하기 위해 불상을 청소하는 행위에서 유래하였다. 축제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을 축복한다는 뜻으로 서로에게 물을 뿌리는 데 특히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직접 몸으로 부딪치고 느낄 수있는 축제가 필요한듯.....
스페인의 토마토축제와 비슷하게....
주위사람이 다치지는 않지만.....
하루 옷을 망쳐도..... 즐겁게 웃으면서.....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축제가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많은 사람들이 체면 및 주위 시선을 신경쓰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온몸을 물에 적시며... 스트레스를 푸는 축제도 좋은 축제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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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물총파는 사람들은 때돈 벌겟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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