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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TORY/해외 STORY

정말 단체미팅인가? 베트남 여자와 한국남자 목욕가운 입고 맨몸 맞선?

by life-liar 201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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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올해초(1월 2일에) 기사화 된 사건입니다.


한국에서 난 기사와 일본네티즌들이 만들어낸 내용을 보면



베트남 여성들이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한 무리의 남성 앞에서 돌아가며 맨몸을 드러내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 물의를 빚고 있다고 일본의 베트남 뉴스 전문매체 ‘비엣조(VIETJO)’가 최근 보도했다.
비엣조에 따르면 20여분짜리 동영상에는 흰 목욕가운을 몸에 두른 젊은 여성 10명이 벽을 등지고 나란히 서 있다가 사회자가 호명하면 한 명씩 가운 없이 수 십 명의 남성 앞을 거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여성이 등장하면 남성들은 손가락으로 여성을 가리키며 나름대로 품평을 하는 모습이 이어진다.
동영상은 올 초 인터넷에 오른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 등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다.

영상을 본 베트남 네티즌들은 “외국인 남성과의 결혼이 얼마나 행복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까지 해야 하느냐. 베트남 여성들은 자존심도 없는가”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하고 있다.

이 영상에는 한국인을 위한 단체 미팅이라고 어디에도 설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단순히 한국인들이 집단 단체 미팅을 많이 해서 일본에서 이러한 내용으로 한국인을 폄하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약간의 의구심이 듭니다.

이 동영상을 왜 찍었을까요????
이 동영상을 찍게 베트남 여자들이 조용히 있었을까요?
그것도 베트남에서 이렇게 벌거벗고 단체 미팅을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될뿐더러
동영상에 나온여자들 쑥스러워하기는 하지만 웃으면서 재미있어 한다고 합니다.
또한 아래의 사진과 같이 그러한 단체 미팅에서 저러한 포즈를 취할 필요가 있을까요?



 

또한 이 동영상은 해외 유명 성인 XXX 사이트에 올라와있습니다.

그곳에서는 한국인들과의 중매가 아닌 오디션과 관련된 내용으로 올라와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아무리 한국인들이 단체 미팅을 결혼을 위해서 한다고는 하지만

자신의 신부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을 옷을 벗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앞에서 보여주게 만들겠습니까?
어느 한국사람이 이런걸 좋아하겠습니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동영상은 한국인들을 위한 단체 미팅이 아닌 성인배우를 뽑기 위한 또는 베트남의 성인퇴폐업소의 성매매를 위한 내용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만의 추측이지만
한국인들은 자신의 신부가 될사람을
남들에게서 발가벗기고 고를만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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