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프로필
출생 2004. 12. 24.
신체 192cm, 83kg
소속팀 브렌트포드 FC (DF 수비수)
데뷔 2022년 성남FC 입단
경력
2023.6~ 브렌트포드 FC (잉글랜드)
2023 FIFA U-20 월드컵 국가대표
2022~2023.6 성남FC
김지수 인스타 그램 바로가기
브렌트포드는 지난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리그2 성남FC에서 온 김지수가 계약 기간 4년에 옵션 1년을 포함한 내용의 계약서에 서명했다"라고 발표했다.
2022시즌 K리그1에 있던 성남에서 19경기를 뛴 김지수는 이후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에도 발탁돼 2023 FIFA(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에도 참가했다.
2004년생 김지수는 어린 나이에 K리그1 무대에 데뷔했다.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김지수는 비슷한 나이대 유럽, 남미 선수들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김은중호가 대회 4위로 마무리하는데 일조했다.
김지수가 유망주들에게 있어 기회의 장인 U-20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자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9위를 차지한 브렌트퍼드가 영입을 추진, 2023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지수를 품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김지수는 15번째 대한민국 프리미어리거가 됬다.
김지수 영입 발표가 전해지자 브렌트퍼드 팬들은 팀의 미래가 돼줄 새로운 유망주를 환영했다.
특히 많은 팬들이 아직 만 18세임에도 키가 192cm인 김지수의 신체 조건에 감탄했다.
레딧에 따르면 일부 브렌트포드 팬들은
"18살인데 192cm이라니 젠장"
"김지수는 U-20 월드컵에서 내게 깊은 인상을 줬다"
"브렌트퍼드가 나중에 상위 클럽에 5000만 유로(약 712억원) 팔아도 놀라지 않을 선수"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또 다른 팬은 "김민재(SSC 나폴리) 이후 한국 최고의 센터백 유망주"라고 평가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를 평정한 김민재는 자타 공인 유럽 최정상급 수비수로,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앞두고 있다.
브렌트퍼드 팬들도 국내 축구 팬들과 마찬가지로 향후 김지수 기량이 크게 성장해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인 김민재와 같은 센터백으로 등극하길 희망했다.
브렌트퍼드로 이적하면서 영국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입성한 김민재는 곧바로 1군팀에 합류하는 것이 아닌 적응기를 갖기 위해 B팀에서 생활한다.
필 자일스 브렌트퍼드 축구 디렉터는 김지수 영입을 발표할 때 "우리는 김지수가 B팀에서 영어를 배우고 잉글랜드 생활에 적응하며, 우리 구단에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김지수가 왜 B팀에 합류하게 됐는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른 모든 B팀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그의 성과에 따라 1군에서 훈련하고 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김지수의 1군 데뷔는 선수 본인에게 달렸음을 전했다.
김지수가 한국과 영국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성공적으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른 한국 매체들은 이것은 김민재(27·나폴리) 효과다.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거둔 큰 성공이 한국축구를 향한 유럽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나폴리 칼치오 라이브는 지난 21일(한국시간) “나폴리는 김민재의 후계자를 살펴보고 있다. 2004년 성남FC의 수비수 김지수가 이상적인 프로필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인 칼치오 메르카토 나폴리도 이 소식을 전했다.
김지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의 공식 제안을 받은 대형 유망주다.
이미 빅리그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김지수지만, 나폴리의 관심은 김민재의 활약 덕이라고 볼 수 있다. 나폴리는 김민재를 영입하면서 전력 보강 효과를 톡톡히 봤고, 한국 팬들의 큰 관심도 인지하고 있다. 오는 6월 한국 투어를 추진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김민재와 동갑내기인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의 나폴리 이적설도 마찬가지다.
나폴리는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 A를 제패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대거 이탈을 예상한다. 중원을 보강할 카드로 황인범을 고려하고 있다.
아울러 인터 밀란도 황인범을 주시하고 있다는 게 그리스 현지 관측이다.
유럽에서는 한국 선수들의 성실한 태도와 적응력을 높이 산다.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몸소 증명했다.
2021년 중국을 떠나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 둥지를 튼 후 1년 만에 또 이탈리아 무대로 적을 옮겼다.
단 1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 놓여 어려움을 겪을 만했지만, 김민재는 적응기 없이 훨훨 날았다.
이 점이 김민재를 노리는 빅클럽에도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옴과 동시에, 한국 선수들에 관한 좋은 인식을 이탈리아에 심게 된 것이다.
향후 한국 선수들의 유럽 도전이 지금보다 탄력을 받는다면, 한국축구의 경쟁력 제고도 기대할 수 있다.
브랜트포드 FC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하는 축구 클럽입니다. 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브랜트포드 FC는 1889년에 창단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런던 리그와 서부 리그에서 활동했으나, 1920년에 풋볼 리그에 가입하였습니다. 1930년대에는 1부 리그에서 상위권을 다투었으며, 1935-36 시즌에는 클럽 역사상 최고인 5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로는 점차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고, 1946-47 시즌에는 1부 리그에서 강등되었습니다.
이후 브랜트포드 FC는 2부와 3부 리그를 오가며 중하위권을 주로 머물렀습니다. 1992년에 프리미어리그가 창설되면서 풋볼 리그가 재구성되었으나, 브랜트포드 FC는 최상위 리그로 승격할 수 없었습니다. 2006-07 시즌에는 4부 리그로 강등되기도 했으나, 바로 다음 시즌에 다시 3부 리그로 복귀하였습니다.
브랜트포드 FC의 전환점은 2014년이었습니다. 이때부터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지휘를 맡았고, 데이터 분석과 스카우팅을 강화하여 저렴하고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공격적이고 유연한 축구 스타일을 구사하여 팬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4-15 시즌에는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승격하였고, 이후 몇 번의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했으나 실패하였습니다.
2020-21 시즌은 브랜트포드 FC에게 역사적인 시즌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어있는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하고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고, 결승에서 스완지 시티를 2-0으로 꺾고 프리미어리그로의 승격을 확정지었습니다 . 이는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최상위 리그로 승격한 것이며,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을 2부 리그 이하에서 뛰었다가 1부 리그로 승격한 팀이기도 합니다.
브랜트포드 FC는 이번 시즌에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홈구장인 브렌트퍼드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의 강팀들과 맞대결을 하고 있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 선수 김지수를 영입하여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하려고 합니다 . 김지수는 K리그2 성남FC에서 활약하던 공격수로,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그리고 정확한 패스와 슈팅을 자랑합니다. 브랜트포드 FC는 김지수를 B팀에 배치하여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입니다.
브랜트포드 FC는 잉글랜드 축구의 새로운 별이 될 수 있을까요? 그들의 도전은 아직 시작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비전과 철학을 바탕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지수 선수의 브랜트포드 FC의 성공적인 프리미어리그 생활을 기원합니다.
김민재 와이프 안지민 나이 직업 인스타 총정리
김민재 와이프 안지민 결혼 : 2020년 5월 (남편 : 김민재) 생년월일 : 96년생 (김민재와 동갑) 직업 : 과거 프리랜서 모델 활동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ahn.jm.j/ 김민재 선수가 어느팀으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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