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격1 박태환 눈물~~~ 우리나라 찌라시 언론들 이번 올림픽에서는 취재허용 언론사가 제한이 되어있습니다. 특히 올림픽 조직위에서 너무 많은 언론 또는 방송사가 많아 혼란을 가중시킬수 있다는 점 때문에 수영경기 같은 경우 과거 메달 수 및 수영 종목에 참여한 선수들에 비례하여 각 국가마다 취재권을 허용하였습니다. 실질적으로 수영장에서 취재를 할 수 있는 언론사는 우리나라같은 경우 10개 내외입니다. 그런데 참 의하한 점이 있죠. 박태환 눈물이라는 검색어가 실시간 순위 상위권까지 올라왔는데...... 이 관련 기사를 낸 곳은 우리나라 10개 정도의 언론사가 아닌 수십개의 언론사에서 발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어디를 봐도 박태환 눈물에 대한 동영상 및 사진은 없습니다. 인터뷰를 했던 기자는 봤을수도 있겠지만..... 정말 눈물을 흘렸는지 확인도 되지.. 2012.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