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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이 재연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거품키스, 남남키스가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빅뱅 쇼'에서 빅뱅 멤버들은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시크릿 빅뱅'으로 패러디했다.
'시크릿 빅뱅'에서
주인공 김주원 = 탑
길라임 = 지드래곤
오스카 = 승리
강비서와 문분홍 여사 = 대성
임 감독 = 태양
눈길을 끈 것은 길라임과 김주원의 러브신
탑과 지드래곤은 '시크릿 가든' 윗몸 일으키기뿐 아니라 길라임과 김주원의 거품키스까지 똑같이 재연해냈다.이어 화제를 모았던 오스카와 김주원의 남남 키스도 재연됐다. 탑은 오스카 역을 맡은 승리를 간지럼을 태우던 중 실수로 입술을 부딪쳤다. 난데없는 키스에 승리는 바닥에 주저앉아 "35만의 팬을 거느리고 있는 이 몸의 입술을! 순결한 입술을!"라며 절규했다.두 사람의 키스신을 보던 승리는 "탑 씨는 하루에 두 번이나 키스를 하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방송을 본 네티즌은 "키스신 보다가 웃겨서 바닥을 굴렀다", "진짜 리얼한 재연이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하는 척만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완벽한 재연!"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빅뱅 쇼'에서 빅뱅은 2년 3개월 만에 발표한 새 앨범 타이틀곡 '투나이트' 및 수록곡들의 첫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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