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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라에서 뛰고 있는 이영표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하메드 왕자와 사진을 찍었다"며"
신분:왕자
나이:16세
키:178cm
성격:착함
자동차:여러대
집:엄청 큼
여자친구:없음 (대화결과 한국여성에 관심많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영표는 왕자라고 소개한 현지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는데요.
앞서 22일에는 설기현과 사우디 왕자 사이에 있었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었죠.
이영표는 "설기현이 처음 힐랄에 왔을 때 어떤 꼬마가 매일 집에 놀러오라며 귀찮게 했다.
어느날은 너무 귀찮아서 버럭 화를냈다.
이를 본 동료들... "너 재 누군지알아?" "몰라" "왕자야 구단주 조카"
다음날 설기현, 그 꼬마 집에가서 같이 축구했단다"라는 일화를 전했습니다.
ㅎㅎㅎ 사우디에 많은 왕족이 있고....
그만큼 왕족들이 많아서 생긴 에피소드 인거 같습니다...ㅎㅎ
이영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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