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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급 당황했었다...
3월 2일 어제까지만 해도 YTN 이광연 아나운서에게... 한국 뉴스사상 최초로 프로포즈를 한 사람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락 내리락 했던 박휘순이... 드디어 일을 냈구나 하면서.. 생각했던... 1인으로써...
박예진과??? 매치가 안되는데.. 어떻게 만났지.. 하면서...
급 클릭질을 시작했다....ㅎㅎㅎ
박휘순 박예진 ㅎㅎㅎ
진짜 인가 하면서... 스크롤을 밑으로 내리는 도중...ㅎㅎ
개그맨 박휘순이 아니라...
배우 박희순이었다..ㅎㅎ
갑자기 박휘순이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모습이 생각나서...ㅎㅎ
혼자 한참 웃었다는...
충무로 대표 연기파배우 박희순(41)과 미녀배우 박예진(30)
3일 한 언론은 연기자 선후배 사이로 지내온 박희순과 박예진이 약 2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되어 작년 말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박희순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의 김영일 대표는 3일 “박희순과 박예진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업계에 따르면 한달 전 박예진은 예전 배용준 소속사인 키이스트를 떠나 박희순이 소속된 열음엔터테인먼트로 옮겨오면서 관계가 급진전됐다.또한 박희순과 박예진이 같은 동네에 거주하게 되면서 더욱 사이가 가까워졌다는 추측이다.네티즌들은 “두 사람 잘 어울린다” “훈남과 차도녀의 만남” “행복하시길 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년전(2009년 1월 29일)에 같이 출연했다는 '해피투게더 시즌3'
당시 박희순은 영화 '작전'
박예진은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 홍보차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던 것.
두 사람의 인연은 이미 예고됐던 것일까? 당시 다른 남자배우인 박용하도 있었지만 공교롭게도 박예진은 박희순과 정겨운 사이에 앉아있는 모습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박예진은 호감가는 이상형으로 박희순이 아닌 정겨운을 꼽았다.
2위는 박용하. 현재 연인 박희순은 이상형 순위 3위로 당시 박예진에게 굴욕을 당했다.
이에 박예진은 "욱 하는 스타일 아닌 것 같아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어 박희순 또한 박예진이 아닌 김희애와 박미선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희순은 현재 하정우와 영화 ‘의뢰인’을 촬영중이며 박예진은 영화 ‘해피투게더’에 캐스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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