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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찬기도회에서 이명박대통령이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한것고 관련하여....
왠지 모양새가 이상하게 비추어 지는것이 사실입니다.
이슬람 수쿠크 법과 관련하여서는 조찬 기도회에서 특별히 말은 안나왔다고 언론에서 떠들고는 있지만..
조찬기도회에서 말한 화합이라는 단어 이 말에 많은뜻이 담겨 있는것 같습니다.
화합이라는 말에는 다른종교를 인정해야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교회에서 현재 인정하지 않은 다른 종교...
다른종교는 베타적으로 생각하는 종교인들에게...
이번 조찬기도회를 통하여서 인정하라는 말이 아닐까요???
솔직히 수쿠크 채권법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게 나쁜법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사회주의가 아닌 자유시장경제 체제에서 중동의 오일머니가
분명이 우리나라 경제에 좋은 영향을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법을 체택하면 대통령을 하야시킨다????
이러한 말을 종교인들이 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자신의 종교는 인정하고 다른 종교는 인정을 못하겠다는 소리..... 이게 무슨말입니까????
이러한 하야목소리가 나온것이 한명의 원로목사가 이러한 이야기를 한것과 관련하여서도
많은 수의 해당 종교인들의 수많은 말이 오갔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불교의 템플스테이 관련 예산이....깎여가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한 종교에 엄청난 돈을 퍼주어주면... 분명 다른종교에서는 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서 수쿠크법을 걸고 넘어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처치스테이예산을 기독교에 퍼주고... 정부는 수쿠크법을 개정하여서 winwin 하겠다는 전략....
이러한게 지금 상황에서는 맞아 떨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주목해야될 것은....
대통령 하야발언을 한 조용기 목사의 말입니다.
한명의 원로목사가 자신이 한번 내뱉은 말을...... 정치적 상황과 여러 상황에 맞추어서..
말을 바꾼다면....... 흥미진진하군요.... 어떠한 결과가 나올것으로 예상됩니까???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천주교에서는 말이 안나오고 있는데.....
개신교는 자신의 종교만 인정하고 다른종교는 인정안하는 이러한 발언,.....
자신이 속해 있는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만 행동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됩니다.
PS.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템플스테이의 예산을 증액하고
쳐치스테이 관련 예산은 그대로 두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교회관련 문화와 유산들은 우리나라보다 서양에 더 많이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과연 우리나라에 쳐치스테이를 하기 위해서 방문한다....
제가 외국인이라면 우리나라보다는 로마나 유럽쪽으로 가겠습니다.
이러한 쳐치스테이션의 예산은 우리나라의 관광문화를 개발한다고 보기보다는 기독교인들의 자신들의
영역확장 및 자신들의 위한 공간 마련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관광문화에 맞다고 생각한 것은 서양에 없는 전통한옥이나 불교 사찰을 이용한 문화재를 이용하는것이 훨씬 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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