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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STORY

박태환 눈물~~~ 우리나라 찌라시 언론들

by life-liar 201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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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픽에서는 취재허용 언론사가 제한이 되어있습니다.


특히 올림픽 조직위에서 너무 많은 언론 또는 방송사가 많아 혼란을 가중시킬수 있다는 점 때문에


수영경기 같은 경우 과거 메달 수 및 수영 종목에 참여한 선수들에 비례하여 각 국가마다 취재권을 허용하였습니다.


실질적으로 수영장에서 취재를 할 수 있는 언론사는 우리나라같은 경우 10개 내외입니다.


그런데 참 의하한 점이 있죠.









박태환 눈물이라는 검색어가 실시간 순위 상위권까지 올라왔는데......


이 관련 기사를 낸 곳은 우리나라 10개 정도의 언론사가 아닌 수십개의 언론사에서 발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어디를 봐도 박태환 눈물에 대한 동영상 및 사진은 없습니다.


인터뷰를 했던 기자는 봤을수도 있겠지만.....


정말 눈물을 흘렸는지 확인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수많은 찌라시 신문들은 런던에 기자 한명 보내지도 않는 곳에서


인터넷으로 검색한 내용을 재편집 또는 그대로 복사하기 하여서 인터넷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신문사들의 내용은 중복으로 인해 기사를 접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짜증을 유발합니다.


뭐 하루 이틀 아니긴 하지만... 그런거를 복사하기 해서 붙여넣는 기자들 자기 자신이 진정한 기자인지???


웹서핑하는 사람인지???


한번 생각좀 해보시길...


예전에도 사실확인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막 기사를 내보내더니...

한국계 3세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라고 각 언론사들 환장해서 기사 쏟아 내다가~~~














우리 기자들님~~~~~


소설은 쓰지 마시고 팩트를 가지고 정확하게 판단하여 우리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해 주세요^^


하루 이틀 선정적인 제목의 기사로 사람 낚시 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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