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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STORY/SOCCER

축구선수 이동경 미모의 와이프 박예린 근황

by life-liar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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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李東炅 | Lee Dong-Gyeong
출생
1997년 9월 20일 (25세)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가족
부모, 배우자 박예린(1995년생, 2022년 6월 14일 결혼)
본관
평창 이씨
신체
176cm, 72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중앙 미드필더
주발
왼발
등번호
FC 한자 로스토크
17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18
유소년
대구화원초등학교 (2008~2010)
현대중학교 (2010~2013)
현대고등학교 (2013~2016)
홍익대학교 (2016~2018)
소속 구단
울산 현대 (2018~ )
 FC 안양 (2018 / 임대)
 FC 샬케 04 (2022 / 임대)
 FC 한자 로스토크 (2022~2023 / 임대)
국가대표
7경기 1골 (대한민국 / 2019~ )
종교
무종교
이동경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이동경은 23년 6월 현재 독일의 FC 한자 로스토크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있는 선수이다.

2022년 결혼한 박예린씨의 미모가 출중하여 유명하기도 하다.

 

경력

배실룡 감독 아래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를 잡았고, 
볼을 잘 다루는 왼발잡이 선수로 대구시에서 유명해졌다.

이후 울산 현대의 유소년 중학교인 현대중학교에 스카웃돼 울산과 인연을 시작했다. 
6년 간 김도균, 김현배, 박기욱 등 우수한 지도자 아래서 성장했고, 현대고 3학년엔 동기 이상민, 오인표, 김건웅, 박하빈 등과 함께 고교 무대를 평정했다. 
MBC배 전국고교축구대회, 전반기 왕중왕전 우승 등 명문 학교에서 수많은 우승을 경험했다.

고교 졸업 후 울산의 우선지명을 받고 홍익대학교 16학번으로 진학했다. 
현대중,고와는 다르게 홍익대는 대학 무대에서 강호가 아니었기 때문에 새내기에는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2학년에 새로 부임한 박창현 감독 아래 처진 스트라이커로 기용되며 기량이 만개했다. 
U리그 12경기 10골을 기록해 이동준에 이어 5권역 득점 2위를 기록했고, 
홍대생으로서 마지막 대회인 2017 제 13회 KBS N 전국 1,2학년 대학 축구 대회 우승과 MVP를 수상하는 등 유종의 미를 거두고 대학 무대를 떠났다.

홍익대 2학년을 마치고 중퇴한 뒤 1군으로 정식 콜업되며 울산 현대와 3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울산 현대 (2018~ )
→ FC 안양 (2018 / 임대)
→ FC 샬케 04 (2022 / 임대)
→ FC 한자 로스토크 (2022~2023 / 임대)

2018년 6월 아시안게임 대비 전지 훈련에 소집되어 인도네시아와의 평가전에 출전하며 U-23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
조별리그 1차전 중국전에 출전했으나 약간의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나머지 2경기는 결장했다.

8강 요르단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맹성웅과 교체 출전했다. 1:1로 비기고 있던 경기 종료 직전 본인이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차서 극장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4강 진출을 견인했다. 득점 외에도 번뜩이는 패스를 여러 번 보여 주어 국대 축구를 자주 보는 일반 팬들에게도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4강 호주전에서는 후반 31분 감각적인 왼발 슛으로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2-0 승리에 기여했다.

결승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연장 후반 8분 박스 근처에서 프리킥을 처리하게 되었고, 환상적인 왼발 크로스로 정태욱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우승에 크게 일조했다.

대회 최종 기록은 5경기 2골 1도움.

2020 도쿄 올림픽
2020년 11월 이집트 U-23 친선 대회 명단에 포함되었다. 브라질 U-23 대표팀과의 경기에 주장 완장을 달고 풀타임 출전했다. 특히 전반 7분 선취골을 넣었다.

이후 벤투호에 꾸준히 소집되며 올림픽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그러다 2021년 6월 월드컵 2차 예선 세 경기가 끝나자마자 올림픽 대표팀이 있는 제주로 넘어가 가나와의 2차전 후반 18분 이강인과 교체 투입되었다. 투입되자마자, 이동준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존재감을 선보였다. 6월 22일 파주 NFC에서 소집될 올림픽 대비 2차 명단에 포함되었다.

2021년 6월 30일 2020 도쿄 올림픽 최종 명단 18인에 포함되었다.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 선발로 나왔고, 전반 34분 설영우의 패스를 받아 어마어마한 왼발 무회전 중거리슛을 작렬시키며 동점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프랑스전에는 교체 출전했는데 짧은 시간 동안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팬들이나 전문가들이나 현재 이강인보다는 이동경을 쓰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말하는 의견도 많다.

조별리그 1차전인 뉴질랜드 전에서는 이강인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특기인 왼발 슛을 쏘지 않고 크로스만 주구장창 올렸고, 결국 팀은 1:0으로 패배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비교적 좋은 모습을 보인 편이나, 상대가 완전히 내려앉은 상황에서 중거리슛은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었기에 아쉬움도 남았다.

조별리그 2차전인 루마니아 전에서는 다소 양날의 검과도 같은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전반전에 한동안 측면 위주로 공격을 진행하면서 정작 이동경은 경기장에서 투명화되어 안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전반 후반 이후로는 번뜩이는 패싱센스와 킥력으로 위협적인 장면도 곧잘 만들어냈다. 후반 14분에는 박스 우측에서 때린 중거리 슛이 굴절되어 골문 구석에 꽂히며 대한민국 선수의 첫 골을 기록했는데, 경기 종료 후 마지막에 공이 맞은 엄원상의 골로 정정되었다. 이후 후반 33분 김진규와 교체되었다.

8강전인 멕시코 전에서 전반 19분 김진규의 패스를 받아 패널티 박스 밖에서 한번 접고 찬 슛이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며 골을 기록했다. 후반 5분에도 오초아가 손쓸 수 없는 오른쪽 모서리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골 뿐만 아니라 번뜩이는 스루패스나 센스 있는 돌파로 해당 경기 한국 선수들중 가장 훌륭한 활약을 보였으나, 팀은 후반전 들어 연속실점으로 인해 급격히 무너지며 3-6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뉴질랜드 전 악수 거부 때문에 여론이 최악이었지만 이후 모든 경기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통해 그 실력과 재능을 인정받았고, 멕시코 전의 졸전으로 선수단이 모두 까이는 와중에 이동경과 이동준 만큼은 칭찬을 받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력
2019년 9월 처음으로 성인대표팀 A매치 명단에 소집되었다. 이동경은 원래 김학범호의 레귤러 멤버이지만 성인 대표팀에 차출되면서 이번 U-23 대표팀에는 합류할 수 없게 되었다. 이번 명단에서 벤투호가 김학범호의 선수를 콜업할 거라고 예상한 여론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유일하게 콜업된 이동경이 더욱 주목을 받았다.

2019년 9월 5일 조지아전에 교체 출전하면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첫 소집에 출전한 것은 벤투호에서는 이례적인 케이스이다.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인 3백의 윙백으로 출전하면서 조금은 어색한 것처럼 보였지만, 2번째 골에 관여한 정확한 크로스를 통해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기도 했다.

2019년 10월 A매치 명단에도 소집되며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2연전을 치르게 되었다.

2019년 10월 10일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2차전 스리랑카전에 75분 남태희와 교체 출전하였다.

2020년 9월 28일, 10월 중순에 열리는 벤투호와 김학범호의 스페셜 매치에 원두재, 이동준과 함께 U23 대표가 아닌 성인대표팀 자격으로 또 한번 벤투호에 소집되었다. 1차전은 오른쪽 윙포워드, 2차전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장해 두 경기 모두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울산 팬들에게 "역시 김도훈보다 벤투가 이동경을 더 잘 써먹는다.", "김도훈 감독이 이동경 쓰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좋은 모습을 드러냈다.

2021년 3월 25일 일본과의 친선 경기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하였으나, 팀 동료 윤빛가람이 부상으로 낙마하며 그 자리에 대체 선수로 합류하게 되었다. 팀이 0:2로 지고 있던 후반 31분 수비형 미드필더 정우영과 교체 투입되었으나 팀 전체가 공격을 전혀 못 하고 있는 상황에서 본인도 아무것도 못 하고 수비만 하다가 끝났다.

2021년 6월 9일 월드컵 2차 예선 스리랑카전에 선발로 나왔다. 전반 22분 송민규의 패스를 받아 박스 안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국대 데뷔골을 뽑아냈고 후반 32분 이동경의 슛을 정상빈이 방향을 약간 바꿔놓으며 정상빈의 국대 데뷔골도 어시스트했다.

8월 23일 발표된 월드컵 최종예선 명단에 들어갔다. 당시 울산에서의 폼이 절정이었던 데다, 이동경이랑 올림픽 대표에서 자리가 겹치는 이강인이 안 뽑힌 것으로 보아 벤투 감독 체제에서는 이강인보다 이동경이 전술에 더 잘 맞는 공미라는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라크전에서는 벤치를 지켰으나 남태희의 부상으로 많은 축구 팬들은 레바논전에서 이동경이 출전하리라고 예상했고, 이는 현실이 되며 레바논전에 선발로 나왔다. 슈팅 두 번이 상대 키퍼에게 막히긴 했으나 최근 소속 팀에서의 좋은 폼을 그대로 이어나가며 양질의 키패스와 날카로운 중거리 슛 몇 차례를 보여줬다. 이후 후반 13분에 송민규와 교체됐다.

2021년 9월 27일에 10월 중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아시아 최종예선을 위한 A매치 명단에 소집되었다.# 2021년 10월 12일 이란전 후반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고 교체 멤버로 뛰어, 적극적인 압박으로 이란의 공격을 여러 번 끊으며 짧은 시간이였으나 나름 활약했다.

이어진 11월에도 월드컵 최종예선 UAE&이라크전을 위해 A대표팀에 소집되었으나 UAE전에 출전하지 못한 후 근육 부상으로 소집 해제되었다.#

2022년 1월의 터키 안탈리아 전지훈련 겸 아이슬란드, 몰도바와의 친선경기를 위한 벤투호의 새해 첫 소집 명단에 포함되었다. 일단 이재성의 10번을 받은 것으로 보아 중책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이슬란드전에서 선발로 나와 전반 27분 엄청난 로빙 스루 패스로 권창훈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전에서는 골키퍼와 1:1 찬스를 놓치긴 했지만 김진규가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4번째 골에도 관여했다.

레바논전에서는 벤투 감독이 교체 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결장했고, 30일 독일로 가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후 시리아전을 앞둔 1일 오전에 다시 복귀하였다.

허나 소속팀에서 경기를 제대로 출전하지 못하고 부상도 겹쳐 6월 4연전에는 소집되지 못했다.

그리고 샬케에서도 매번 명단 제외를 당해 월드컵 출전에도 빨간불이 오게 되었다.

결국 소속팀에서 출장하지 못하며 6월부터 소집되지 못했고, 월드컵 최종 명단에 들지 못하게 되며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이 좌절되었다. 유럽 진출이 오히려 안 좋은 결과를 불러온 셈이 되었다.

 

배우자 박예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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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린 근황

2023.09.28 박예린 인스타그램
2023.09.08 박예린 인스타그램
2023.09.05 박예린 인스타그램 일본여행
2023.09.04 박예린 인스타그램 일본여행

이동경이 최근(2023년 9월 8일 웨일스, 13일 사우디아라비아) 소집명단 25명에 다시 승선하였습니다.

최근 부인 박예린씨와 임신소식까지 밝히며 겹경사가 생겼습니다.

박예린 임신

2023.08.23 인스타그램
2023.07.31 인스타그램 부산
2023.07.31 인스타그램 부산
2023.07.21 인스타그램 박예린-울산 문수경기장
2023.07.21 인스타그램 박예린-울산 문수경기장

 

2023년 6월 16일 군복무를 위해 축구선수 이동경이 친정팀 울산으로 복귀한다는 뉴스

임대 전 달던 14번은 시즌 초부터 공번으로 돼 있어 이동경의 여름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던것으로 보여짐

2023.07.15 인스타그램 박예린-울산 입주

울산집 입주날이 다가오면서 부랴부랴 가구들 사는중 🌱
입주하고 오늘의집 제대로 구경해야지🤪

2023.07.15 인스타그램 박예린-울산 입주
2023.07.12 인스타그램 박예린-인천

최신근황

박예린 인스타그램 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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