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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STORY/SOCCER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공식 주제가 '두 잇 어게인(Do It Again)'

by life-liar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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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공식 주제가 '두 잇 어게인(Do It Again)' 풀버전이 오는 29일 공개됬다.

이번 대회 공식 주제가는 뉴질랜드의 싱어송라이터 베니(BENEE)가 불렀고, 호주 아티스트 몰랫(Mallrat)이 피처링을 담당했다.

DO IT AGAIN (Official FIFA Women’s World Cup ’23 Song™ (Lyric Video)



베니는 뉴질랜드, 몰랫은 호주를 대표하는 퍼포머다. '두 잇 어게인(Do It Again)'은 융합, 축복, 강인한 캐릭터를 상징하는 곡이며 이번 FIFA 여자 월드컵의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스트리밍 조회수 10억회를 넘긴 팝 아티스트 베니는 호주 출신 가수이자 프로듀서 몰랫과 함께 특유의 창의적인 에너지와 매력적인 멜로디로 축구 팬들에게 어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베니와 몰랫은 내달 20일 에덴 파크에서 열릴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개막전에 앞서 경기장에 마련된 무대 위에 올라 '두 잇 어게인'을 열창할 계획이다.

베니(본명 스텔라 베넷)(Stella Rose Benett)는 "여자 스포츠를 상징하는 대회 여자 월드컵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건 곧 나의 꿈이 현실이 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베니는 "나 또한 어린 시절 축구를 할 때만 해도 이런 기회가 올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여자 축구 최강을 가리는 대회를 위한 곡을 만든 과정은 대단한 경험이었다. 뉴질랜드에서 여성 스포츠 대회가 이렇게 크게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몰랫과 함께 '두 잇 어게인'을 부르게 돼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몰랫(본명 그레이스 쇼)은 "FIFA가 내게 이번 주제가 작업에 참여해달라는 제안을 했을 때 정말 흥분됐다. 게다가 베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친구와 함께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FIFA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대표이사 레드원(RedOne)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두 가지가 축구와 음악이다. FIFA의 여자 월드컵 주제가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하나로 뭉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니(스텔라 베넷)?(Stella Rose Benett)

본명 스텔라 로즈 베넷(Stella Rose Benett)
출생 2000년 1월 30일 (23세) 뉴질랜드 오클랜드 그레이 린
국적 뉴질랜드
신체 168cm, 65kg
학력
오클랜드 공과대학교자퇴
직업 싱어송라이터
장르 얼터너티브 팝, R&B, 인디
활동
2017년 - 현재 데뷔
2017년 12월 7일 싱글 - Tough Guy
2017년 EP - FIRE ON MAR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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