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6일 7시 30분에 열린 북미리그 컵 2차전에서 마이애미 인터내셔널은 애틀란타 유나이티드를 4-0으로 대파하였따. 북미리그컵에서 마이애미는 2연승을 거두었습니다.
메시는 전반 8분과 22분에 2골을 터트려 2-0 리드 하는데 일조했고, 테일러 또한 전반 44분과 53분에 2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리고 86분 알마다의 페널티킥을 콜키퍼 칼렌더가 막아내며 4-0 대승을 하였습니다.
메시는 마이애미의 주장으로 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전반 8분 부츠케츠가 날린 긴 패스를 받아 패널티 지점 외쪽에서 슛을 날린 뒤 오른쪽 골대를 맞고 나오는 슛을 다시해 1-0의 리드를 안기는 골을 넣었습니다.
전반 22분 테일러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역삼각형 크로스를 만들어냈고, 메시가 페널티지역 앞에서 쉬운 슈팅으로 두번쨰 골을 터트려 2-0 리드
후반 53분 메시가 공을 잡고 앞으로 나오며, 외쪽으로 빠르게 뛰어 가는 테일러에게 패스하여 테일러가 침착하게 골대 끝쪽으로 슛을 넣으며 4-0!
라인업
마이애미 인터내셔널(4-3-3): 1-Callender/2-Yedlin, 27-Krivsov(73분 동안 4-McVey), 31-Miller, 32-Allen/5 -Busquets(73분 동안 13-Uroja), 3-Arroyo, 30-Kremaski (73분에 41-Ruiz)/10-Messi (78분에 41-Robbie Robinson) ), 17-Martinez, 16-Taylor (83분에 9-Campana)
애틀랜타 유나이티드(3-4-2-1): 1-구잔/4-아브라함, 12-로빈슨, 22-산체스(46분 2-에르난데스)/26-윌리(80분 18 -에티엔), 20-로제토( 6-Alonso(65분), 5-Sousa, 11-Lennon/23-Almada, 28-Wolf(21-Mosquera(46분)) /7- Giakumakis(65분 19- Bury)
메시는 PSG에서 미국으로 넘어가서도 사기 캐릭터의 면모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