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메트로9 등등과 관련하여 맥쿼리인프라란 회사가 하는 행동
예를 들어
A와 B가 있습니다.
A가 하려는 사업이 있습니다. 하지만 A 는 바쁘고 할일도 많고 돈을 좀 아끼고 위험부담을 줄이면서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B라는 사람이 자신이 대신 하겠다고 합니다.
그대신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B 가 A에게 제안을 합니다.
손실액의 80%를 보전해주라. 물론 손실을 볼 가능성은 없을꺼야 ^^
A와 B 는 그렇게 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B 는 그 사업을 하면서 이자가 싼 곳에서 돈을 빌려서 사업을 해도 될것인데.
이자가 2배 3배가 더 비싼곳에서 돈을 빌려서 사업을 합니다.
사업을 하면서 물론 버는 돈이 있지만 왠말~~~ 사업하면서 쓴 이자비용이 많이 나오게 생겼습니다.
A와 B는 예전에 계약을 하였습니다. 손실액의 80%를 보장해주기로 ㅜㅜ
그런데 알고 보니 B 라는 사람이 돈을 빌린곳은 황당
---> B의 부모님에게 일부로 높은 이자를 내고 빌린거였습니다.(이자 비용은 어차피 손실보전으로 A 가 내줄것이기 때문에) -> 부모님께 이제서야 제대로된 효도를 할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자비용이 많이 나와 사업은 해도 해도 적자만 납니다.
결국 A 는 계약은 계약이므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돈을 B에게 주었습니다.
B는 이런 방식이 사업이 될꺼라 생각해 여러곳에 이런식으로 사업할 곳을 찾고 여러곳에서 A 같은 사람에게서 돈을 받아먹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할곳이 없나 눈에 불을 키고 찾고 있습니다.
A는 결국 생각 했습니다.
높은 이자를 내고 돈을 빌린거 뿐이구나........
그냥 내가 다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