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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TORY/국내 STORY

구제역 산체로 매장 이게 최선입니까? 다른 대안은 없는겁니까? 돼지 매장 동영상 처참함...(노약자클릭 금지)

by life-liar 201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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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란???
발굽이 2개인 소·돼지 등의 입·발굽 주변에 물집이 생긴 뒤 치사율이 5∼55%에 달하는 가축의 제1종 바이러스성 법정전염병이다. 소의 경우 잠복기는 3∼8일이며, 초기에 고열(40∼41℃)이 있고, 사료를 잘 먹지 않고 거품 섞인 침을 흘린다. 잘 일어서지 못하고 통증을 수반하는 급성구내염과 제관(蹄冠)·지간(趾間)에 수포가 생기면서 앓다가 죽는다.특별한 치료법은 없고, 만일 이 병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검역을 철저히 해야 하며, 감염된 소와 접촉된 모든 소를 소각하거나 매장해야 한다. 구제역이 발생하는 나라에서는 조직배양 백신을 이용한 예방법이 이용되고 있다.한국에서는 1934년 처음 발생했으며, 이후 66년 만인 2000년 경기도 파주 지역에서 발생해 충청도 지역까지 확산되어 큰 피해를 입혔으며, 2001년에는 영국에서 발생하여 유럽·동남아·남미 등지로 번졌다.

최근 우리나라 구제역 발생일지


구제역의 발생으로 우리나라에서 2월 18일 까지 매몰된 동물의 수는
총 880여만 마리

소 - 15만 726마리
돼지 - 318만 5116마리
닭,오리 - 545만 4835마리
염소 - 6148마리
사슴 - 3053마리

그런데 이 동물들은 내 근처에 있는 애가 병에 걸렸다고 해서
아무 죄 없는 동물은 죽어야 되는가?

물론 전염성이 높아서 그렇겠지만.......

예를들어 어떤사람이 에이즈에 걸렸다고 하자...
그러면 그 사람과 관계를 한 또는 그 사람의 친구들도 감염위험이 있으니....
감염도 안됬는데 함께 너도 에이즈 걸렸을꺼야 하면서 격리수용을 해야하는것일까?

이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저렇게 돼지들이 살려달라고 아우성을 하는데 
너희 옆집에 사는 돼지친구가 병에 걸렸으니...
너도 죽어야되......
구제역으로 생매장 당하는 돼지 동영상

예방접종을 한다고 해도 면역력이 모든 동물에게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이마저도 거부하였습니다......
구제역청정지위국을 위하여.....

구제역 예방접종을 하면.....
구제역 청정지위국의 지위를 잃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중국이나 동남아 같은 구제역 상재국에게 소와 돼지 수입을 용인해야 하는
입장에 처하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소나 돼지같은경우....
미국산, 호주산, 프랑스산 그런이야기는 들어봤어도... 
중국산 돼지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을겁니다.

우리나라의 축산업자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구제역 발생 초창기 때 예방접종을 못한것도 있었지만....
현재는 일이 너무 커져버렸습니다.

또다시 구제역 청정지위국을 얻기위해서는 1년 이상의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정부에서 초창기 대응을 잘못했다.. 그런 이야기들이 요즘 나오고 있습니다.
청정지위국의 위치를 좀더 일찍 포기를 할걸.... 하는 말입니다.

정부의 입장에서도 여러가지 국익을 따져보고.... 구제역이 다른데로 번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겠지만.....

과거와는 다르게 너무 발달해버린 교통 및 교류활동들이 구제역이 발생하면....
걷 잡을수 없이 커져버렸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하는 행동들 중에서 실망스런 부분이 있습니다.
초동조치를 잘했다면 범위확장을 막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초동조치라 함은 초기발생인자를 정확히 파악하여....
그 발생인자의 역학추적으로.... 그 발생인자와 관련된것들을 전멸시키고 더이상 번식못하게 해야합니다.

 "구제역 바이러스 베트남과 무관…정부, 알고도 은폐"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축산농민에 의해 국내에 구제역이 퍼졌다는 정부의 주장과 달리, 이번 안동발 구제역 바이러스는 베트남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지난해 11월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는 베트남이 아닌 홍콩과 러시아의 바이러스와 99%가량 일치한다"며 국제식량농업기구(FAO) 구제역공식표준실험실(World Reference Laboratory for Foot-and-Mouth Disease)이 지난해 11월 30일 발표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 파주 일대의 구제역 매몰 현장. ⓒ윤후덕민주당파주지역위원장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안동의 구제역 바이러스는 2010년 홍콩과 러시아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와 99.06%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안동 바이러스와 근접한 10개의 유전자 중에서도 베트남형 바이러스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안동의 바이러스 유전자 트리(tree)를 보면, 지난해 4월 강화군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 보기)

FAO 구제역공식표준실험실은 국내에 첫 구제역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지난해 11월 28일 유전자 시료를 채취해 30일 유전자 검사를 완료, 보고서를 발표했다. 구제역공식표준실험실은 국제수역사무국(OIE) 및 FAO에서 구제역 진단을 공인한 기구다. 우리나라 역시 구제역 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상동성 확인을 위해 OIE에서 지정한 국제표준연구소로 감염 동물의 수포액, 수포상피세포 및 혈청 등의 가검물을 송부하고 있다.


"정부 알면서도 은폐? 베트남 방문 농가에 지속적인 '책임 전가'"

이 보고서대로라면, 안동 구제역 바이러스는 정부 주장과 달리 베트남과 연관성이 없으며, 결국 이번 구제역 확산의 책임을 베트남 방문 농가에게 돌린 정부의 주장도 설득력을 잃게 된다.

지난해 12월 1일 농림수산식품부 유정복 장관은 국회 구제역 대책회의 자리에서 구제역 발생의 원인을 안동 양돈농가의 베트남 여행으로 몰고 갔으며, 이에 안동 지역에선 '바이러스 확산의 주범'이라며 해당 농가들에 대한 마녀사냥 식 공격이 잇따르기도 했다. 언론 역시 "베트남 여행을 다녀와 구제역을 옮긴 안동 농가들이 150억 원의 보상금을 챙겼다"고 보도하면서 이를 거들기도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국내 구제역 발생 원인을 베트남 방문 농가에 돌리며 "역학조사 결과 안동 구제역 바이러스의 혈청형은 O형으로 베트남에서 분리된 주와 99% 일치한다"고 발표했다. 이명박 대통령 역시 지난 1일 방송 좌담회에서 구제역 확산의 원인을 이들에게 돌렸다.

이에 대해 이춘석 의원은 "정부가 모든 책임을 축산농에게 전가하는 사이 바이러스는 전국으로 확산됐다"며 "정부는 구제역 발생 이틀만에 나온 FAO의 보고서를 밝히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또 베트남을 여행한 축산농의 책임으로 지속적으로 몰고갔던 의도가 무엇인지 밝혀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 안동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 트리(tree). 안동의 구제역 바이러스와 근접한 10개의 유전자 중에서도 베트남 구제역 바이러스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안동 바이러스는 지난해 4월 강화군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WRLFMD

 구제역 사태, 베트남 여행 축산농가 탓? '진실공방'

 정부, 이춘석 주장 반박…"정부 과학적 입증 자료 내놔야" 비판도

 전국을 휩쓴 구제역 사태의 진원지를 두고 정부와 야당 사이의 진실 공방이 재차 불거졌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경북 안동에서 구제역이 최초 확인된 직후부터 구제역 발생 원인을 베트남을 여행한 축산농가 탓으로 돌려왔지만, 일각에선 "뚜렷한 입증 자료 없이 정부가 방역 실패의 책임을 농민에게 돌리고 있다"는 비판이 일었다.


이런 가운데 안동발 구제역의 바이러스가 베트남이 아닌 홍콩과 러시아의 바이러스 유전자와 99%가량 일치한다는 국제식량농업기구(FAO) 구제역공식표준실험실(World Reference Laboratory for Foot-and-Mouth Disease)의 보고서가 공개됐다. 구제역공식표준실험실은 국제수역사무국(OIE) 및 FAO에서 구제역 진단을 공인한 기구다.

다시 불거진 '진실공방'…"베트남이 원인" VS "홍콩, 러시아와 유사"

14일 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안동에서 구제역이 공식 확인된 지 이틀만인 지난해 11월 30일 발표된 이 보고서를 공개하며 "유전자 검사 결과 안동의 구제역은 베트남과는 무관하며, 결국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농민 때문에 구제역이 창궐했다는 주장은 정부의 책임 전가 밖에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안동의 구제역 바이러스는 2010년 홍콩과 러시아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와 99.06%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안동 바이러스와 근접한 10개의 유전자 중에서도 베트남형 바이러스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 보기)


이 보고서가 논란이 되자, 방역 당국은 즉각 해명에 나섰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이날 해명 자료를 통해 "구제역 바이러스가 베트남과 관계가 없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반박했다.

검역원은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를 조사한 결과 2010년 홍콩, 러시아, 일본에서 보고된 바이러스와 99%가량 일치했고, 2009년 베트남에서 보고된 바이러스와도 98.59% 유전자 서열이 일치했다"라고 밝혔다.

다만 검역원은 "2010년 베트남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 정보는 국제기구에 공식 등재되지 않아, 미국 국립생화학정보센터(NCBI)에 등재된 2009년도 바이러스와의 일치율을 검역원에서 지난해 12월 초에 비교했다"고 설명했다.

검역원의 주장대로라면, 축산 농가가 베트남을 방문한 2010년도의 바이러스는 FAO 구제역공식표준실험실에 등재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 해 전인 2009년 베트남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를 비교해 높은 일치율을 확인했다는 것이 된다.

이어 검역원은 "안동 양돈 농장주와의 관련성을 높게 보는 이유는 최초로 안동 양돈단지 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했고, 해당 농장주가 11월 초 베트남을 여행하고 귀국 시 소독조치 없이 농장을 방문했기 때문"이라며 기존의 주장을 반복했다.

"정부, 축산농가 책임 전가 전에 뚜렷한 입증 자료 내놔야"

'축산 농가의 안일한 방역 태도'를 꼬집는 정부와 '정부의 마녀사냥 식 책임 전가'라는 반대 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구제역 발생 원인에 대한 공방은 정부가 뚜렷한 입증 자료를 내놓기 전까지는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국민건강을위한수의사연대 박상표 정책국장은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 "베트남에서 2010년에도 구제역이 발생한 점으로 미뤄봤을 때 베트남을 통한 바이러스 유입도 배제할 수는 없다"면서 "그러나 정부가 뚜렷한 과학적 증거를 내놓기 전까진 무엇이 안동 구제역의 발생 원인인지 단정 짓기 어렵다"고 밝혔다.

박 정책국장은 "정부는 이제까지 '추정'으로만 구제역 발생 원인을 베트남 방문 농가에 돌렸는데, 좀더 과학적인 입증 근거를 가지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며 "'추정'만 가지고 책임을 돌린다면 지난해 4월 강화군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가 종식되지 않고 재차 확산됐다고 볼 수도 있고, 일본 미야자키현의 바이러스와 99%가량 일치한다는 점에서 안동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이 원인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바이러스 유전자 정보를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제역 발생 원인에 대한 입증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정부는 강화군의 구제역 바이러스와 안동의 바이러스는 다른 종류라고 밝혔지만, 이조차도 이를 뒷받침하는 충분한 근거를 내놓지 않았다. (구제역 때문에) 농민들이 자살까지 하는 상황에서 뚜렷한 입증 자료 없이 책임을 돌리는 것은 문제"라고 덧붙였다.

  정부, 또 구제역 거짓 해명?

 2010년 베트남 구제역 정보 없다"?…FAO에 보고서 버젓이 등재

 베트남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의 경우 2010년 발생한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 정보는 국제기구 등에서 공식 등재된 바가 없어, 미국 국립생화학정보센타(NCBI)에 공식 등재된 2009년도 베트남 분리 바이러스와 일치율을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2010. 12월초에 비교한 것임."


"안동발 구제역 바이러스는 정부의 주장과 달리 홍콩, 러시아의 바이러스와 99%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민주당 이춘석 의원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14일 낸 해명자료의 일부분이다.

그런데 검역원의 해명과 달리, 국제식량농업기구(FAO) 구제역공식표준실험실(WRLFMD)에 2010년 2월 베트남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에 대한 보고서가 등재돼 있어 다시 '거짓 해명' 논란이 일 전망이다.

'국민건강을위한수의사연대' 박상표 정책국장은 "검역원의 해명에 틀린 팩트(사실)가 있다"며 <프레시안>에 관련자료들을 보내왔다.


▲ FAO 구제역공식표준실험실의 구제역 유전자 검사 결과, 2010년 베트남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는 태국 및 말레이시아, 라오스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와 가장 유사했다. ⓒWRLFMD

자료를 확인해 본 결과 실제로 2010년 11월 발행된 이 보고서에는 같은 해 2월 베트남에서 수집한 구제역 바이러스의 유전자에 대한 분석을 내놓고 있다. 검역원의 해명과 다른 자료가 존재하는 것이다. 이 자료는 이춘석 의원의 보도자료에도 이미 나와 있다.

검역원의 주장대로라면 2010년도 베트남의 구제역 바이러스는 구제역공식표준실험실에 등재되지 않아 미국에서 분석한 2009년의 베트남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만을 비교해 분석했다는 것이 된다. 하지만 FAO의 보고서를 보면 "2010년 베트남에서 발생한 바이러스가 국제기구에 공식 등재되지 않았다"는 정부의 주장은 '거짓'인 셈이다.

한편 보고서에는 베트남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가 O형(SEA Mya-98)으로, 태국 및 말레이시아, 라오스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와 가장 유사한 것으로 나와있다. 보고서를 발행한 구제역공식표준실험실은 국제수역사무국(OIE) 및 FAO에서 구제역 진단을 공인한 기구다.(☞보고서 바로가기)

 /선명수

 프레시안 ( http://www.pressian.com/)


이 축산농가 베트남 여행을 가신분은 자신때문에 구제역이 퍼졌다...
전국의 농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이 분은 얼마나 심적고통이 크겠습니까?
베트남을 갔다온 이 세명이 확실히 발병의 원인을 제공한게 맞습니까???
정부에서는 이 발생초기인자를 확실하게 알아야 되는데 짜맞추기식의 초기인자의 정보로 인해
초기 발병을  대로 막지 못하지는 않았는가 하는 의심이 이 뉴스를 보고 가게되네요.

그런데 국회에서는 11년 1월 13일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에는 축산 발병의 원인을 제공한 축산농가에게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의 처하도록 하는 등 축산농가에 대한 엄중한 조치를 하도록 하는 조항(개정안 제48조와 제57조)과, 축산농가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더욱 강화하는 내용(제19조와 제48조)이 담겨 있다.

축산농가에 이라는 외국인 노동자들..... 조심하랍니다...
ㅎㅎㅎㅎ 어처구니 없다... 외국인 노동자가 무슨죄냐?????
또한 윤증현 장관은 구제역 보상비로 인하여 예비비까지 동날지경이라면서 
축산농가의 도덕적 헤이가 심하다라는 그런 말을 하시고...[관련기사]

축산업들의 피해상황을 쉽게 말해 젖소를 예를 들어말하면....
젖소 100마리가 있습니다.
 이 100마리로 인하여해 우유를 판매하여... 매달 1000만원의 수입을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제역으로 이 소들을 모두 죽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보상금으로 소 한마리당 300만원씩 3억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젖소들을 번식시켜 100마리로 만들려면 10년 이상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이로인해 한달에 1000만원씩하는 수입은 없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농민들이 이 수입을 잃고 보상금을 받았다고 얼씨구나 할까요?
 여러분의 상식으로 생각해보세요

그런데 이런 농민들 보상금 받은것을 가져갈려고 하는 보이스 피싱업자들... 
니들은 생각이 있는거냐??? 너희들은 진짜 쓰레기덜....[관련기사] 

불쌍한 가축, 농민, 관련직종에 계시면서 고통받으신분들......
2010년에 이어 2011년 우리나라 핫 이슈는 구제역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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