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37 테니스 미녀스타 안나 차크베타제 경기중 실신 기절 2003년 프로로 전향해 06광저우대회 여자단식 우승 2010 슬로베니아 오픈 우승 등 출중한 미모와 실력을 가진 안나 차크베타제(23, 세계랭킹 5위)가 경기중 복통을 호소하며 기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월 16일 두바이에서 열린 여자 프로테니스(WTA) 투어 두바이 챔피언십 3회전에서 워즈니아키(덴마크,20)과의 경기 도중(2세트 3-5상황) 서브를 넣으려 베이스라인 뒤쪽에 서있는 순간 갑자기 복통을 느껴 코트에 쓰러졌단다.. 그녀가 쓰러지나 의사, 트레이너, 심판, 워즈니아키 모두 그녀에게 달려가서 혈압을 체크하는 등 7분동안의 응급치료후 결국 경기를 기권해버리고 말았다. 이와 관련 당시 경기를 같이 했던 워즈니아키는 "이것은 충격이었다"고 말하며 "그녀는 나의 좋은 친구입니다. 네트의 반대.. 2011. 2. 19. 이전 1 ··· 7 8 9 10 다음